영천지역 유일한 장애인 예술단인 ‘별빛스타 예술단’이 창단 처음으로 대형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경북도 김민석 정책실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의 세계 장애인의 해 선언의 따라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고해 왔고 우리나라는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법정기념일이 됐다. 경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공연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영천시지부(회장 이나겸) 소속 ‘별빛스타 예술단’이 무대에서 차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대형무대에 첫 출연하는 예술단은 그동안 준비한 무용을 차분하게 동아리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해 환호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너의 어깨에 희망의 날개를 달고’라는 제목으로 춤사위를 보였으며 이지환, 윤이수, 정다은, 강소율, 조유준이 출연한 무대에 임현준, 최예림, 윤예주가 보조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많은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들이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나겸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별빛스타 예술단이 경북도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식전 공연을 펼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별빛스타 예술단’은 2023년 영천 이언화무용단에서 장애인 예술 프로젝트 사업에서 구성된 장애인 예술단이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돼 있고 별이 되고 빛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고 세상의 희망과 웃음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최종편집: 2026-10-30 2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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