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이혜안. 이하 학자봉)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가 지난달 30일 교육청 Wee센터에서 개최됐다.지역사회 학부모들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이춘우·윤승오 도의원, 김희수 교육장, 상담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이혜안 회장은 “여기 오신 교사와 학부모께서 말하는 방법,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시고 연습하고 훈련하면 된다”면서 “ 우리가 사는 영천이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학생들이 꿈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서 교육장은 영천에서 3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교육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학자봉은 오는 7일부터 신청 학교로 나가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을 시작한다. 또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는 전문적인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가 준비돼 있다.
김희수 교육장은 “생활지도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상담밖에 없다.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상담을 배워야 하며 특히 학부모로서 아이들을 위해 상담을 배우려고 하시는 것을 대단히 바람직하게 생각한다.”며 학자봉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1994년 설립된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향상, 자아발견 및 가치관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