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말자)는 20일 영천체육관에서 ‘2024 양성평등 기념식 및 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영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각 단체의 입장식으로 시작했다.
이어 양성평등 유공자 및 여성단체 활성화 유공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고 수상자들에게는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또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이 낭독되었고, 관련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도 전달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짐했다.
2부에서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되며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신말자 회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여성들의 힘을 한데 모아 지역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남녀가 상생하고 조화로운 영천을 만드는 데 노력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양성평등 영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