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족센터(센터장 이은아)가 지난 19일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부모 자조모임 ‘도란도란’의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으로 향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도란도란’ 모임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되어, 취약위기가구의 부모 10명이 모여 양육 정보 공유와 공예 활동을 통해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 8회기 중 7회기를 진행하며, 부모 교육, 보드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나들이에 참여한 장현진 씨는 “이렇게 아이와 함께 나올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거든요. 센터에서 이렇게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이은아 센터장은 “자조모임에 참여하는 부모님들이 더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온가족보듬사업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취약위기가족을 위해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 기능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는 ‘온가족보듬사업’은 영천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