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의 권영국 교수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로봇 행사인 ‘2024 로보월드(ROBOT WORLD)’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권 교수의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로봇 기술의 발전 및 상용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권 교수는 로봇 산업 분야에서 위치 관제를 통한 안전 환경 개선과 자동화 시스템 관련 로봇 기술 연구를 선도해왔다. 그는 로봇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한국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권 교수는 앞으로도 로봇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널리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권 교수는 최근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산업용 로봇 직종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대구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 달성에 기여해 대구광역시로부터 공로 표창을 받았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국내 기술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로봇 기술 분야에서 심도 있는 평가와 지도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권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로봇 기술의 발전과 로봇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로봇캠퍼스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널리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무영 학장은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며, “교수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캠퍼스는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2025학년도 2년제 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매년 총 100명의 소수정예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홈페이지(https://www.kopo.ac.kr/robo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권 교수 개인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한국 로봇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