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서 열린 ‘제1회 포은정몽주선생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천체육관과 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첫 전국 단위 탁구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900여명의 동호인과 100여명의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장을 펼쳤다.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 넘친 대회대회는 개인전, 복식 경기,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특히, 개인전 단식 부문에서는 영천중앙 손현도(영천초심부), 포항광장 박혜지(전국오픈여자 46부), 인천 수 장현준(전국오픈혼성 46부), 팀 303 구본석(전국오픈혼성 선3부) 선수, 이수진 탁구 박수진(경북여자 67부), 포항남구탁구 이정우(경북남자 6~7부) 등이 우승을 차지하며 눈에 띄는 실력을 발휘했다.복식 경기에서는 BOFB 백인엽·남강규(전국오픈혼성), 영천중앙C 손현도·김시우(영천초심부), 포항JTC 김원영·안현(경북오픈혼성) 등이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팀워크와 실력을 뽐냈다. 단체전에서는 PNP 권현민·양영숙·정현정(남46/여16), 서울보람찬A 박보람·양철중·박호영(선3부), 구미 티키타카A 이정윤·김도원·김경호(경북610부)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영천, 탁구의 메카로 발돋움이번 대회는 영천시가 탁구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된 행사였다. 영천시는 대한민국에 탁구가 도입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포은 정몽주 선생의 고향에서 전국규모의 탁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탁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개회식에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발전해 전국 최고의 탁구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은 정몽주 선생의 혼이 깃든 이곳 영천에서 탁구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 간의 우정을 다지고 탁구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탁구에 대한 열정을 한껏 발휘하며 실력을 겨루었으며 대회를 통해 탁구에 대한 이해와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영천시탁구협회 관계자는 “첫 전국 오픈 대회로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영천시가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회 성공적인 개최, 탁구 문화 확산 기여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들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을 뿐만 아니라, 영천시의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탁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영천에서 대회가 열리니 더욱 뜻깊었다”고 말하며, 영천을 탁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영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스포츠 관광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천시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의 계획영천시는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매년 대회를 발전시켜 나가며,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영천시탁구협회는 탁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들에게는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됐으며 영천시민들에게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탁구와 같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회 결과 요약개인전 단식영천중앙 손현도 (영천초심부)포항광장 박혜지 (전국오픈여자 4~6부)인천 수 장현준 (전국오픈혼성 4~6부)팀 303 구본석 (전국오픈혼성 선~3부)이수진 탁구 박수진 (경북여자 6~7부)포항남구탁구 이정우 (경북남자 6~7부)복식 경기BOFB 백인엽·남강규 (전국오픈혼성)영천중앙C 손현도·김시우 (영천초심부)포항JTC 김원영·안현 (경북오픈혼성)단체전PNP 권현민·양영숙·정현정 (남46/여16)서울보람찬A 박보람·양철중·박호영 (선~3부)구미 티키타카A 이정윤·김도원·김경호 (경북6~10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