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8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4년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 수료생과 시‧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분야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성과보고회,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과 시상식 진행이번 성과보고회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과 우수 교육생 시상식, 그리고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성과물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료생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크리에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지역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 주역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다짐했다.‘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경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 미디어 콘텐츠 육성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콘텐츠 제작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 체험 교육,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년 동안 498명 수료… 주말 체험교육, 미디어 스쿨 큰 호응이번 보고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498명이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기본, 심화, 전문 과정 외에도 청년과 기업 반을 포함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말체험교육 및 찾아가는 미디어스쿨 등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올해에는 총 83명의 정규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외에도 235명이 체험교육을 수료하고 찾아가는 미디어스쿨에 74명이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 또 5건의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특성에 맞춘 콘텐츠 개발이 이루어졌다.
지역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영천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더 확고히 했다. 특히,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과 협력해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 크리에이터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등 미디어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을 기념하는 자리가 됐다"며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이 얻은 경험과 지식이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영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앞으로 영천의 브랜드와 지역 특성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크리에이터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향후 전망과 지속 가능성영천시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경제와 문화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향후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함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영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영천시의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는 이제 단순한 교육과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4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은 지역 특화 미디어 콘텐츠의 개발과 함께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