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이 주최한 연말 특별공연 ‘클래식기타 콘서트’가 지난 21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기타 앙상블의 감동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공연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등 고전 클래식의 명곡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럴 메들리’, ‘디즈니 모음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 관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캐럴 메들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디즈니 모음곡과 클래식 명곡들은 성인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겼다.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 관객을 타겟으로 클래식기타의 섬세한 음색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며 모두에게 소중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했다. 공연 종료 후 관객들은 “클래식기타가 주는 따뜻한 울림이 마음 깊숙이 전달됐다”며 감동을 표현했다.이번 공연 외에도 영천시립도서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도서 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산타 대신 전하는 선물’ 행사를 진행하며 23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연말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기타 콘서트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클래식기타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연말의 감동적인 클래식기타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음악적 선물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도 영천시립도서관은 문화예술의 향유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