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버스 임차비와 숙박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여행사가 10명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면 영천시는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는 일정한 조건이 있다. 당일 관광의 경우 여행객들은 반드시 영천시 내 식당에서 한 끼를 이용하고 지정된 유료 또는 무료 관광지 중 1곳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숙박을 동반한 관광의 경우 관내 숙박업소에서 숙박하고 식사는 두 끼를 관내 식당에서 해결하며 유료·무료 관광지 각 1곳 이상을 관광해야 한다.영천시는 단체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보현산댐 출렁다리, 은해사, 영천 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가진 영천시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영천시의 단체관광객 유치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에는 1,520명이 단체관광객으로 영천을 방문했으며 2023년에는 1,587명으로 증가했다. 2024년에는 1,710명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영천의 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관광업계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영천9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관광지 홍보를 위해 영천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영천 단체관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영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영천시의 이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