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21일 성운대학교 창의관에서 열린 ‘경북도민행복대학 제5기 영천캠퍼스’ 입학식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북도 내 20개 시·군 캠퍼스를 운영하며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춰 도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도정 철학을 공유하며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영천시는 성운대학교와 협력하여 영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입학생 50명을 대상으로 ‘60+마스터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3개의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4개의 특화과정(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입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은 이론 중심의 수업을 넘어 사회참여활동, 학생회, 동아리 활동 등 실천적인 학습을 강조한다. 수업에 70% 이상 출석하고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되며 이는 학습의 성취를 공적으로 인정하는 중요한 성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최기문 영천캠퍼스 학장은 입학식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배움의 길을 선택하신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 과정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제5기 영천캠퍼스가 지역사회의 문화적 성장과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