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육상단(감독 황준석)의 박재우 선수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며지역 육상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재우 선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 5000m와 10000m 장거리 두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서의 자격을 얻었다.
박 선수는 2025년 영천시청 육상단에 입단한 이후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제19회 KTFL 전국실업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남자부 개인전 1위 및 단체전 2위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5000m 2위, 10000m 3위 등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육상계의 주목을 받아왔다.또 영천시청 육상단의 또 다른 주역인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이재웅 선수는 800m와 15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 영천시청 육상단의 위상을 높였다.
이 선수는 2021년 육상단 창단 이후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800m와 1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박재우 선수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천시청 육상단은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점차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역 육상계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재우 선수의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을 기점으로 더 많은 육상 꿈나무들이 영천을 주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