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명성교회(담임목사 김희승)가 오는 11일(일) 저녁 7시, 황국명 목사를 초청해 특별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다윗과 요나단’의 멤버이자 1세대 찬양사역자로 잘 알려진 황국명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영천 지역 신앙인들에게 깊은 은혜를 나누게 된다.황국명 목사는 1981년 ‘다윗과 요나단’으로 데뷔하며, 찬양사역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했다. ‘친구의 고백’, ‘오늘 이 하루도’, ‘주만 바라볼지라’, ‘부서져야 하리’ 등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려온 그는 이번 집회에서 그가 직접 참여한 찬양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고 신앙과 삶을 잇는 찬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는 황 목사가 `주만 바라볼지라`를 작곡하게 된 배경과 그가 겪은 극복의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다. 황국명 목사는 과거 성대결정 진단을 받아 평생 노래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맞았지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다시 찬양의 사역을 이어가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황 목사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희승 담임목사는 “현재의 교회와 사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과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집회는 신앙의 재정비와 영적인 전환점을 마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이 은혜의 시간에 함께 참여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황국명 목사의 찬양 사역은 1980년대 청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친구의 고백`을 비롯한 그의 대표곡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친구의 고백’은 당시 신학생이었던 후배가 작곡한 곡으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한 곡이어서 젊은 층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곡들은 황 목사의 찬양이 단순한 음악을 넘어 신앙 고백과 삶의 이야기로 연결되어 많은 이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이번 찬양집회는 영천 지역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그외 지역에서도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 특별한 집회는 영천명성교회 본당에서 열린다.주차 공간과 교회 내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집회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