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를 대표하는 어린이 바둑 대회인 `2025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가 지난 21일 영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 주최, 영천시바둑협회(회장 유시용)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북 지역의 바둑 꿈나무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진지한 경쟁이 펼쳐졌다.다양한 부문에서 펼쳐진 열띤 경쟁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는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초등최강부(초단 이상), △꿈나무부(방과후 바둑 수업 참가자)로 세분화됐으며 예선전은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고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서로의 실력을 겨뤘고,그 과정에서 바둑의 진수를 보여주었다.특히 `초등최강부`와 `꿈나무부`의 경기는 그동안 수많은 바둑 대회를 통해 실력을 쌓아온 어린 선수들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던 중요한 장이었다. 개회식에서의 축하와 응원대회의 개회식에서는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영천명품와인` 팀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어린이들이 바둑을 통해 인내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바둑의 정신을 되새기며 경기를 마친 후에도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이어가기를 당부했다.영천시, 바둑 인재 양성에 지속적 지원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바둑대회가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승패를 넘어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바둑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훌륭한 스포츠로 영천이 바둑 인재를 배출하는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 지역을 넘어 전국적 대회로`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어린이 바둑대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회 역시 그 규모와 위상을 더욱 높이며 경북 지역의 바둑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대회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 덕분이다.영천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바둑을 통해 사고력과 인내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바둑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차세대 바둑 꿈나무들의 미래에 기대를 걸며‘2025 경북 별빛어린이 바둑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기량은 물론, 그들이 바둑을 통해 배운 인내와 협력의 정신은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영천시와 경북은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바둑 인재들을 배출하고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6-10-30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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