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금호리 고현천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달 30일 오후 21시 27분 접수돼 23시 53분에 구조가 완료됐으며 7월 1일 00시 13분에 경찰에 인계됐다.사고는 80대 남성 김ㅇㅇ(80세) 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시작됐다. 김 씨의 가족은 오전 7시경 귀가하지 않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즉시 구조대와 협력해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는 고현천에서 발생했으며 구조대는 김 씨의 소지품을 발견한 지점에서 약 10m 떨어진 수중보 근처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구조대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의료지도에 따라 소생술은 유보됐다.사고 발생 후 구조대는 긴급히 사고자를 인양해 0시 13분경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 김 씨의 생사 여부에 대한 자세한 경과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의료 당국은 사고의 원인과 관련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번 사고는 고현천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로 강과 같은 자연수역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고령자가 물가 근처에서 활동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경고 시스템의 강화가 요구된다.경찰은 이번 사고에 대해 “구조대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사고 당시 발견된 소지품 등을 바탕으로 김 씨가 익수사고를 당한 원인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고의 후속 조치와 관련된 추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6-10-30 2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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