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3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8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협회에 등록된 35개 클럽에서 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영천시에서도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대회는 실력 경쟁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도 함께했다. 영천시파크골프협회는 개회식에서 영천시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탰다. 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의 건전한 여가문화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내 세대 간 소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