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4일 청년상우협의회에서 12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영천청년상우협의회는 영천 청년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자 결성된 단체다. 1997년 창립 이후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문화 취약계층 영화관람 봉사,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도 꾸준히 참여해 총 기탁금이 2,280만원에 이른다.
권혁주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멋지게 성장하는 것이 곧 지역을 이끌어갈 힘”이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이러한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후배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청년상우협의회 회원들의 후배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