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1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영천포교당 청량사(주지 서오스님) 내 삼소담봉사단(회장 문선희)이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삼소담봉사단 회원과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재료 손질을 시작해 15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문선희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지역 단체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삼소담봉사단은 2018년에 결성돼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국수 나눔 봉사 등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