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8일 성운대학교 강당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제5기 명예학위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는 성운대학교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도민 누구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경북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번 5기 과정은 지난 3월 개강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운영됐으며 경북학·시민학·미래학·인문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 등 7대 영역을 중심으로 30주 동안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심도 있는 수업이 진행됐다.
올해 과정에서는 총 43명의 명예 학사가 배출됐다. 특히 정규수업뿐 아니라 사회참여 활동, 학생회 운영, 학습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수료율 86%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수료생들은 교육 내용뿐만 아니라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우선여 학생회장은 “도민행복대학에서의 배움과 경험이 제 삶을 다시 밝히는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움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더욱 책임감 있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천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이 단순한 지식습득을 넘어 즐겁고 가치 있는 경험이 되도록 세대 간 지혜를 나누고 소통하는 학습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