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약 950만원 상당)를 영천시에 기탁했다.영천제일교회는 2021년부터 매해 김장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내 대표적인 나눔 실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회는 김장 외에도 ▲사랑의 쌀 나눔 ▲긴급 의료비 지원 ▲장애인가정 집수리 ▲중증장애인 이불 교체 ▲재활 장애인 주간보호비 지원 ▲오지 장애인 가정 장바구니 배달 ▲장애인 초청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해왔다.
변상민 목사는 “추운 겨울 김장 부담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영천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김장 나눔을 실천해온 영천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담긴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영천제일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겨울철 더 큰 의미를 더하며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