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올해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51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전 분야에 걸친 행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48건보다 증가한 실적으로 영천시의 시정 역량이 해마다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영천시에 따르면 12월 29일 기준 중앙부처와 경북도 주관 평가에서 43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8건을 수상했다. 행정, 경제, 복지, 보건, 농업 등 시정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성과금은 총 6억 1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2억 1천만 원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로, 대외기관 평가 성과가 실질적인 재정 확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분야별로는 행정·교육 분야에서 13건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결과(종합분야)’ 최우수를 비롯해 재정 운영과 행정 역량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제·환경 분야에서는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대상을 포함해 7건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입증했다.문화·복지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우수, ‘경북도 사회보장분야 우수시군 평가’ 최우수 등 4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으며, 건설·도시 분야에서도 ‘경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대상을 포함해 8건을 수상하며 도시 행정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보건·건강 분야에서는 ‘경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 등 12건을 수상해 시민 건강과 직결된 정책 성과가 주목받았고 농축산 분야에서도 ‘경북도 농정평가’ 최우수, ‘경북도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평가’ 대상 등 7건을 수상하며 농업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을 중심에 둔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 행정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보한 재원을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적극 활용해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영천시는 이번 수상 성과를 발판으로 행정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