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저녁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보행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7시 50분경 접수됐으며, BMW 승용차가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 인력 7명과 차량 2대가 긴급 출동했다.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70대 여성으로 사고 당시 의식 장애가 있는 상태였으나 언어 지시에 반응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구급대는 의료지도를 받아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후 8시 50분경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차량 주행 상황 등은 경찰이 조사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야간 시간대 보행자 교통사고는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