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면장 정해윤)은 지난 19일 자천리에 위치한 백송식당(대표 최현숙)을 화북면 ‘따숨가게’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따숨가게’ 사업은 지역 내 생활밀착형 업소가 후원 물품이나 무상이용 쿠폰을 제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민관 협력 나눔 사업으로 일상 속에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1호점으로 참여한 백송식당은 착한가격업소이자 지역 소상공인의 나눔 실천을 장려하는 ‘새희망 가게’로 등록된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최현숙 대표는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분기별 국 제공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따숨가게 참여를 계기로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 끼 식사만큼은 걱정 없이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해윤 면장은 “따숨가게 사업은 지역 내 복지자원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화북면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따숨가게 참여 업소를 점차 확대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10-30 2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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