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에서 발생한 창고 화재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 16분경, 화남면 일원에서 “나무 더미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동시에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 불은 오전 12시 1분경 완전히 진화됐으며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화재가 인근으로 확산되면서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창고 1동(약 2평 규모)이 반소되고 주변의 잡목과 잡풀이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후 현장을 정리하고 추가 위험 요소를 제거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소방 관계자는 “초기 신고와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야외 적재물과 주변 화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6-10-30 2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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