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2일부터 9일까지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7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공공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영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공공근로사업은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근무 조건은 주 30시간이며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다. 출근일마다 간식비 및 교통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영천시는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운영의 내실을 다져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