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뉴스팀]대구시는 수확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 및 철망울타리 설치사업과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전기울타리 설치사업은 자부담 40%와 보조금 60%(국비30,구·군비30)로 추진하며 토지소유자가 전기울타리 설치 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철망울타리 설치사업은 국비 50%, 시비 25%, 구·군비 25%로 구·군에서 직접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치하는 사업이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울타리 156개소, 철망울타리 6.77km를 설치했으며, 올해 추가 사업비 1억3천만원으로 전기울타리 16개소, 철망울타리 0.878km를 설치 완료했다.또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59명을 구성(동구20, 북구10,수성구7, 달성군22)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규모 등 지역여건을 고려해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포획을 방지하는 활동을 한다.성웅경 대구시 녹생환경국장은 “이와 같은 대구시의 노력은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대책의 효율적 추진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신규 사업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는 피해방지단이 총 408회를 출동해 유해야생동물 1,444마리(멧돼지613,고라니369,까치82,기타677)를 퇴치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