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뉴스팀]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은 남구 내 재가 및 자립주택 거주 장애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맞춤형 건강식을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남구청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장애인 실태조사 및 사업 안내를 통해 대상자 신청을 받은 바 있다.신청시 장애인의 건강, 취향에 따라 당뇨식, 유동식, 일반식으로 분류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특이식단 컨설팅 및 자문을 거쳐 식단에 반영하게 된다.이를 토대로 조리업체에서 만들어진 건강식 밑반찬은 20명으로 구성된 늘품 자원봉사단(단장 윤용식)에서 5개조로 나누어 1개조 30가구씩 개인차량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건강식 서비스 만족도 조사 및 모니터링,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의뢰 등 남구 장애인을 위한 케어안내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남구는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 기본 욕구인 식사 문제를 해결하여 보호자 부담을 해소할 뿐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확인으로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강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한편, 남구청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21년 5월까지 장애인 자립주택 지원 및 건강주치의 사업, 방문재활치료 서비스, 스마트 돌봄 환경 조성 등 살던 곳에서 주거·건강(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는 9,300여명의 장애인이 있다. 이번 맞춤형 건강식 지원사업(케어 푸드)으로 재가 및 자립주택 거주 장애인의 식사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