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 광장에서 실시되는 사랑의 무료급식 현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했다. 영천시사랑의무료급식봉사단(단장 하윤호)이 지난 30일 소외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무료급식 현장을 찾은 이들은 (사)전국한우협회 영천시지부 최종효 회장, 류도희 수석부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
무료급식 봉사현장을 찾은 최종효 회장은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뜻을 모아 찾게 됐다”며 “이웃을 위한다는 말만 앞세우는 흉내보다 실제로 행동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우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우협회는 11월 1일 한우고기 먹는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단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한우 국거리를 제공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한우를 즉석에서 전달했다. 영천시한우지부는 그동안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 한우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활동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하윤호 단장은 “많은 관심과 후원해 주신 한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또 생활이 바쁜 가운데 함께 참여해 주는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무료급식봉사단은 하윤호 회장이 주축이 돼 20여명과 함께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하윤호 회장은 지난해 경북도로부터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초 영천경찰서로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