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실버봉사단(지부장 배하나)이 지난 20일 영천역광장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알리는 첫 발걸음을 뗐다.
매주 수요일 사랑의 무료급식이 열리는 장소에서 가진 이날 활동에는 이경화 경북실버봉사단연합회 회장을 비롯, 시군 임원, 지역 봉사단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기문 영천시장, 사랑의 무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하윤호 회장과 봉사회원이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하나 지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이 많이 머무르는 경로당 등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기 위해 조직하게 됐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함께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기 원하는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국민의 영양간식인 팝콘을 무료로 제공해 인기를 끌었으며 색소폰 연주, 풍물, 가요, 부채춤으로 중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영천실버봉사단은 경북실버봉사단연합회 구성단체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 도내에는 현재 포항을 비롯한 8개 지역에 단체가 조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