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영천·청도 지역구 자유한국당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장주 예비후보는 “정치가 국민을 편안하게 해 주고 행정이 국민의 삶을 북돋우고 경제가 계속 성장해서 늘어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영천·청도 지역 현 국회의원은 안타깝게도 그 대표성을 잃었다. 현 정부는 독단과 위선으로 20대 국회는 대립과 분열의 정치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이 5년 남은 공직을 미련 없이 접고 영천·청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라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그는 핵심공약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청도 지역의 재정규모를 확실하게 늘리겠다. 지역 발전을 옭아매고 있는 각종 법령과 규제도 풀겠다“고 강조했다.
또 40년간 수자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영천댐 지역 관광자원화, 군사보호구역 감축으로 전통과 품격과 살아있는 시가지개발과 도시재생 추진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과 대구신공항철도 영천경유, 새마을 정신 살려 영천과 청도를 환경과 문화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미래형농촌시범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스타벨리를 산업단지와 공단지역 활성화, 영유아와 청년미래세대를 위해 육아와 보육, 교육환경 개선, 대학진학, 창업, 취업지원 인프라 확대”를 거듭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인들과 함께 5일장이 열리는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