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4일 오전 농업기슬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지역 안정화를 위한 농업 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농업분야 안정지원 및 경제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는 최기문 시장과 김병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습니다.
아울러 이성덕 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장, 정대원 영천시농업경영인 회장, 김주활 영천시 농민회장, 최종효 영천시 축산연합회 장, 정성희 영천시여성농업인 회장, 구신숙 영천시 생활개선회장 등 10여명의 농업관련 단체장이 함께 했습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시민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있고 농촌은 일손 부족과 농산물 소비 감소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화가 서리와 이상 기온으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고 있어서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시민 모두가 자발적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3월 7일부터 48일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체장을 비롯한 농민과 농업 관련 업계에서 많은 성금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양재석 농업정책과장은 과수개화기 저온피해 발생,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FTA 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등 현재 영천시의 당면 농업현황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이성덕 회장은 “농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고 이에 최기문 시장은 “5월~6월 용역을 거쳐 토론회를 거쳐 찬반 사항에 따라 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정대원 회장은 “FTA 기금 건의 보조금 지급이 빠른 시간내에 지급이 되었 좋겠다”고 했고 이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촌지도관과 농촌지도사의 인사(승진 등)에 특별한 부탁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최기문 시장은 “FTA기금 지급은 곧바로 시행하도록 하겠고, 건의하신 농촌지도관 등의 인사는 참고 하겠습니다”고 답변 했습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 인사 관련 주문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이날 다른 농업 단체장들도 최기문 시장에서 다양한 농업정책에 건의 했습니다. 영천타임즈 이용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