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에 소재하는 경북식품마이스터고에서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5일 오전 영천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북식품마이스터고 교직원(여.26세) 1명이 지난 3일 오후 3시경 검사에 들어가 4일 오후 9시 확진 결과가 나왔다. 실 거주지가 경산시 하양읍인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는 검사 당시 무증상에서 검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결과가 나오면서 교직원 49명은 영천시교육지원청과 협의 후 검사 체취와 함께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등교에 들어간 1학년 60명과 3학년 57명 등 117명은 검사 체취 후 귀가해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지역에서 체취를 하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하지만 이번 교육당국의 검체 실시는 녹십자에서 하는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결과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검사 교직원 7명은 5일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미검사 2학년(53명)은 전원 등교를 잠정 중단했다. 아울러 밀접촉 한 동료교사 6명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확진판정을 받은 교사는 학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4일 오후 6시 신녕면 소재 반점에서 동료 교직원 2명과 식사를 했다. 당시 식당 종사자 3명은 5일 검사할 예정이다. 앞선 지난 멕시코에서 입국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은 영천시 확진자로 분류됐다. 주소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이지만 입국 후 인천광역시를 거치고 않고 곧바로 영천으로 이동한 것과 모친이 살고 있는 주택에서 거주한 사유로 영천시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영천시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로써 2월 19일 이후 확진자는 36명으로 유지되다가 지난 3일 1명이 추가돼 37명으로 늘어났다.
최종편집: 2026-10-30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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