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인 지난 17일 오후 4시 14분경 영천시 중앙사거리에서 버스와 화물 자동차 등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2) 승객 3명, 화물차 및 승용차 운전자 등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는 버스 운전자 A씨가 몰던 시내버스(2번)가 신호대기 중인화물차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전봇대를 들이 받고 멈췄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문 육거리에서 시청방면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 3대와 트럭 2대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딪힌 전봇대는 두동각 나 한국전력 영천지점 수습전문 인력이 급파돼 수리에 나섰다.경찰은 버스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