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치산2리에 거주하는 이종연(77세) 어르신은 지난달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연 어르신은 “2020년 12월부터 기초연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며 “액수가 적어서 부끄럽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녕면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시기에 본인의 기초연금을 아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어르신을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어르신의 바람대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100만원으로 라면 40박스를 구입해 신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