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지난달 30일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센터 2층 강당에서 2021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 조성사업 ‘언어 두 개, 행복 두 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모코칭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요리를 활용한 놀이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엄마나라 언어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아이와 간식을 만들면서 재미있게 이중언어를 가르쳐 주고 싶고 아이가 엄마나라 말과 아빠나라 말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상임 센터장은“다문화가정에서 이중언어사용을 위한 환경조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매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강점인 이중언어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 조성사업 ‘언어 두 개, 행복 두 배’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