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는 ‘주부모 자조모임’프로그램을 진행했다.조부모를 대상으로 우리들의 서·사·시(서로 사랑에 물들어가는 시간)’를 마련한 것. 우리들의 서·사·시는 프로그램에 참석한 조부모들이 손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지지 및 격려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교육, 문화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조부모들의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조부모 자조모임’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청소년 손자녀와의 소통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조부모들이 교육과 관련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스마트폰 때문에 애랑 자주 싸워서 너무 답답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답답함이 좀 풀어졌어요”며“이런 교육들이 저희같은 조부모한테는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다음에도 다른 교육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손)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미혼모·부자가족, 북한이탈가족 및 긴급위기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례관리 사업으로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긴급위기지원, 교육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