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약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교장 최창원)와 바이오 진단기기 및 시약분야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케이에이치메디칼(대표 홍만형)이 지난 25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케이에이치메디칼은 분자진단기기 및 시약, 핵산 추출 기기 및 시약, 그리고 면역진단 시약 등 바이오의약 관련 의료기기와 진단제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수의 국제적인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와 개발 협력 및 제품 공급을 하는 등 세계 약 4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업원의 약 80%가 연구 인력일 정도로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향후 발전 및 성장 전망이 매우 높은 기업이다.홍만형 대표는 기술인재를 중시하고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향후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우수 학생을 채용뿐만 아니라 입사한 학생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진학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케이에이치메디칼은 학교에 장학금 500만원 외에 핵산추출 장비와 PCR 장비 등 약 2,500만원 상당의 실습장비를 기증하면서 인재 육성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 협약식에 케이에이치메디칼에서는 홍만형 대표와 연구소장, 기획실장 등 핵심 인사가 참석했고 협약서 서명 후 학교의 실습실과 실습기자재, 그리고 학생들의 수업 모습을 둘러보았다.  기업측은 고등학교에서 이 정도의 첨단 실습 시설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었고 더욱이 수준 높은 교육내용을 보고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우수한 기술인재를 육성할 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편집: 2026-10-30 21: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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