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가 대세다. 전문 크리에이터가 쏟아진다. 여기 불쑥, 저기 불쑥. 그런데 신선하다. 밀레니얼세대를 넘어 MZ 세대가 선방치지만 시니어도 역주행하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1인 미디어 전문 크리에이터 시장이다.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가 3일 오픈됐다. 크게 소문내지 않았는데 정원보다 많은 이들이 신청서를 냈다. 방역수칙도 지켜야 하는데 어쩌지. 방콕(?)에 지루했던 이들을 위해 모두 OK. 나눠 수업하면 되잖아.
오픈식에 교육생들보다 내빈들이 더 참석했다. 관심일까? 뚜껑을 열어보니 스님, 청년농업인, 주부, 시의원, 언론사, 근데 30~60 아제들도 많다. 축하객들도 많았다.
교육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오픈식에는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시의회 김선태 부의장, 우애자 운영위원장, 이영기 총무위원장,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 조창호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는 교육생들을 칭찬해 교육생들의 열렬한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TV보다 스마트폰이 대세다. 유튜브를 보느라 거북목 치료자가 늘어났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온라인 동영상을 보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인 미디어에 관심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 사실.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영천시,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손을 잡았다. 거대한 1인 미디어 전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8억의 사업비가 투입했다.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상시 운영하고 전문교육기관을 연계해 수준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인용 영천센터장과 김현정 책임연구원도 이번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열정적인 교육기업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별별아지트’ 교육 타이틀도 멋지게 잡았다. ‘영천! 미디어 산업의 첫 걸음’ 1인 미디어 스튜디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크리에이터 김보라 대표는 열정을 담아 교육 프로그램과 일정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생들은 성실한 교육을 통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교육생들의 소통을 위해 밴드도 오픈했다. 보통 댓글 참여도가 극히 저조한데 배움의 열정이 있는 교육생들 덕분에 금방 댓글이 달리며 답변도 쉽게 올리고 있다. 하인성 원장은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으로 지역 크리에이터들이 경북과 영천을 대표해 유명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하도록 전폭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기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별아지트에서 교육을 받고 그것을 기반으로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을 수료 후 1인 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지하철이 달리고 경마공원이 완성되는 발전하는 영천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선태 부의장은 “초등학생 장래 희망 상위 순위가 크리에이터다. 그만큼 1인 미디어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1인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기도 하고 창작자가 되기도 한다”며 별별아지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지난해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시설 구축 및 크리에이터 교육, 지역 우수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제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