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25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영천전자고)와 협력해 학과별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진로 및 진학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프로그램은 드론 제작 및 조종 실습, 전자키트 제작 및 활용 등을 통해 전자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또 고교진학 예정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미래 직업 탐색과 진로 결정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박모 학생은 “전자키트 제작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작품이 완성돼 가는 것을 보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꼈다. 전자공학과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모 학생은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립하고 날려 보면서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미라 교장은 “징검다리 교육과정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진로 및 진학 정보 제공을 통해 자신감과 기대감을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도약의 시기를 위한 과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