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영천 출신 정해용 전 대구시 정무특보가 내정됐다. 임용이 확정되면 역대 최연소 대구 경제부시장에 이름을 올린다.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퇴임한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후임으로 정 전 특보를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내정자는 경북 영천시 북안면 출신으로 경주고와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력으로는 재선 대구시의원,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위원, 경일대 특임교수를 역임했다.대구시는 정 내정자가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행정, 입법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시정 현안 추진에 기여해 온 점을 발탁배경으로 꼽았다.아울러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풀어내고 개구의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 국회, 시의회, 경제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이 절실한 만큼 지역 현안에 밝고 시정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정 내정자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