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민화다. 전통 서양화를 고집하던 방향에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앞선 5월 서예와 7월 도자기에 이어 세 번째다. 갤러리 청애(대표 장선애)가 이달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갤러리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전통 민화전을 갖는다. 민화를 사랑하는 박옥남 작가와 조영해 작가가 영천시민에게 다가왔다.박옥남 작가는 신라미술대전 우수상, 특별상 2회, 특선, 조선민화 공모전 2회 입선, 한국민화 뮤지엄 특선 등 초대전, 개인전, 단체전을 열었다. 현재 신라미술대전 미술부문 운영위원, 경주민화협회 회원, 석영회 회원, 민수회 회원, 신라미술협회 민화부문 초대 작가이다. 조영해 작가는 1997년 윤자희 선생께 민화 사사,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전통예술대전, 신라미술 대전, 삼성현 미술 대전에서 다수 수상, 초대전, 개인전, 단체전 50여회를 가졌다.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사)환경미술협회 회원, 석영회 회원, 경주민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작가는 “민화가 우리민족 생활 속의 멋과 신앙을 담고 있는 서민적 그림이며, 그림 속에 묻어있는 이야기들은 언제나 나를 매료시킨다.”고 전했다. 장선애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사람의 깊이를 한층 더 깊게 하는 이 가을에 전통민화에 열정을 보여주는 박영남·조영해 두 작가의 작품 33점을 준비했으니 오셔서 귀한 작품을 감상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6-10-31 0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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