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특구도시 영천시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8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총 449경기가 열린 가운데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400여명과 100여필의 마필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상·하반기를 통틀어 승마대회가 많이 개최되지 않은 사정을 감안해 장애물 40cm, 기승능력7등급경기, 권승경기, 릴레이-1 등 어린 승마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유소년 승마경기를 편성해 참가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또 대회 개최 장소인 운주산승마조련센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크로스컨트리경기와 3인1마(馬)의 릴레이-2, 장애물 80, 100cm 경기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종합마술경기의 시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종합마술 부문 결과로는 1위에 김효영(구미승마장) 선수, 2·3위는 마필 2필(삼백, 도로시)로 경기에 참가한 이재우(청호승마장) 선수, 4위는 노경현(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