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은 지난 7일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경북도 공공산후조리원의 선도적 설립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경북도가 강원도, 전남도와 함께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은 3곳, 전남은 4곳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설립된 데 비해 경북은 1곳만 설립된 상황(올해 2곳 추가)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의 설립이 뒤처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분만 산부인과가 있으나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 남부권의 영천시 등 공공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도 함께 적극적으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고 도 차원의 선도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또 경북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추진 등 미래농업 육성에 있어 기존에 농업을 영위하고 있는 농민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 정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된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산업지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IOT설비를 갖춘 마늘공판장과 이를 넘어서는 경북 마늘전용 도매시장을 만들어 전국적 가격과 수매를 결정하고 선도할 수 있는 규모화를 실현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밖에도 경북지역의 224호의 말 사육농가가 1215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는 경기도와 비교해도 말 농가당 사육두수가 4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고 경북도 말 산업 예산도 올해 76억원 규모이지만 학생승마체험사업 등 승마에 관련된 사업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어서 2025년 영천경마공원이 조성되는 것과 연계해 키우는 말 산업, 타는 말 산업, 공산품화 되는 말 산업을 육성하는데 좀 더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했다.
최종편집: 2026-10-31 0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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