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21일 영천시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는 영천시청 출입기자와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문 낭독과 함께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4년 동안 오직 시민행복과 영천발전만을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중교통 무료환승,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승인, 영천댐 상류 하수처리장 설치, 분만산부인과 건립, 한방·마늘 산업특구 지정, 자양면 상수도 개설문제 등 불가능할 것 같았던 숙원사업들을 기적같이 이루어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성장 사업들과 추진 중인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영천의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내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재출마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출마선언을 앞둔 오전 10시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 시장은 더 큰 영천을 위해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도시철도 영천시내 연장, 종합병원 응급실 보강으로 골든타임 확보, 경마공원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살고 싶은 영천을 만들겠다는 사항을 내놓았다.둘째 추진 중인 112만평 규모 산업단지 조기 조성, 노후공단 스마트 그린기술 도입으로 좋은 일자리 조성. 셋째 노인복지회관·장애인체육관 건립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이 행복한 영천, 넷째 문화예술회관과 시립박물관 건립, 경마공원 조기개장 등 품격 있는 삶을 위해 문화예술 관광도시 영천, 다섯째 첨단 ICT 기술도입 스마트하고 젊은 부자농촌 조성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온종일 아이 돌봄 체계 구축 등 양육 걱정 없고 청년이 꿈을 펴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약속한 것 지키는 사람, 행복한 영천, 살고 싶은 더 위대한 영천 꼭 만들겠다”며 “정당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다시 뛰겠다.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민심에 호소했다. 이날 재선출마 선언을 앞둔 최 시장은 오전 10시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