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완산동 도로에 주차돼 있던 SUV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여성 1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경 영천시 완산동 이면 도로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차량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25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불로 4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응급초치를 했다.소방당국은 차량 7대, 인력 2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이 불은 방화로 추정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