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영천교회(담임목사 윤대성)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30일 예배당 본당에서 올려졌다.이날 임직예식에는 정활용 경북동부노회장로회장, 노회 임역원, 김홍근 시찰장(관정교회) 및 관내 교역자, 임직자 가족, 영천교회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는 김수응 금호중앙교회 담임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12절에서 14절의 본문을 가지고 ‘내게 맡기신 직분’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비전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 합당한 사람에게 직분을 맡기므로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스러운 제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임직식과 취임식, 은퇴식에 이어 축하와 감사인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로임직은 영천교회 성도들로부터 존경과 신앙의 모범을 보인 박성택·정용기씨가 임직서약을 하고 노회와 시찰 소속 목사·장로로부터 안수를 받고 공식적으로 장로임직을 시작했다.
이어 3명의 집사 안수, 10명의 권사도 임직을 받고 윤대성 목사가 영천교회 중직자 됨을 선포하면서 선한 청지기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들 임직자들에게는 교회와 노회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길 바라면서 임직패와 기념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 오랫동안 교회에서 충성을 하고 성도들을 섬긴 1명의 집사와 6명의 권사에게 은퇴 기념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헌신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마지막 권면과 축사의 시간에는 은퇴가 끝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진짜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는 믿음의 일꾼들이 되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