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국회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제외한 무소속 후보들의 기호 추첨을 마치면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출마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는 시장 후보 3명, 경북도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22명, 비례후보 3명 등 총 28명이다.
먼저 3명의 시장 후보로는 기호2번을 받은 전 경북도의원인 국민의힘 박영환(55), 추첨에 따라 기호4번 현 석촌의료법인 감사인 이정호(56), 기호5번 현 영천시장 최기문(69)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해 격돌을 벌이게 됐다.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로 나눠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제1선거구(대창·금호·청통·화산·신녕·완산·남부·서부·북안)는 현 경북도의원인 국민의힘 이춘우(52) 후보가 다른 후보자 출마하지 않아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춘우 후보는 “저에게 과분한 무투표 당선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주셨다. 한편으론 더 큰 책임감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함을 가슴깊이 새기며 변함없이 오직 영천의 대표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선거구(동부·중앙·고경·임고·자양·화남·화북)에는 2명이 출마했다. 현 영천시 농민수당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기호1번 이영수(47), 현 경북도의원인 국민의힘 기호2번 윤승오(60) 후보가 주민들의 심판대에 올랐다.
기초의원 즉, 시의원 선거구는 영천지역에서 모두 4개의 선거구로 나눠 있다. 가선거구(완산·남부·북안·서부)에는 3명이 출마했다. 현 영천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최순례(52), 현 영천시의원인 기호2-가 국민의힘 우애자(69), 현 영천시의원인 김선태(63) 후보가 지역주민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나섰다. 3명중 2명만 입성하게 된다.
3명을 선출하게 되는 나선거구에는 지역구 중 가장 많은 총 7명이 출마했다. 당적 보유자 4명과 무소속 3명이 합류해 치열한 경쟁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호1번은 현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천시지부 운영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형락(54), 기호2-가를 받은 현 국민의힘 영천시당협조직국장인 국민의힘 김상호(58), 기호2-나는 전 영천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국민의힘 서만율(57), 기호2-다는 전 영천시 경제산업국장을 지낸 국민의힘 김종욱(61)후보가 나섰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기호4번을 받은 전 청통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을 지낸 무소속 조성락(55), 기호5번은 이번에 3번째 도전하는 전 영천문화원 사무국장을 지낸 무소속 이영우(54),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 영천시의원인 김병하(59) 후보는 기호6번을 달고 시민의 대변자로 자처하고 있다.
유권자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다선거구(동부·중앙)도 치열한 전투가 치러지고 있다. 한치 앞도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선거지역이기도하다. 지난 7대 지방선거 당시에는 9명이 출마 했지만 이번에는 6명이 출마해 2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지역이다. 기호1번은 현 영천시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조창호(62)후보가 재선도전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2명을 공천했다.
기호 2-가는 전 영천시행정자치국장 하기태(62), 기호 2-나는 재선을 노리는 현 영천시의원인 이영기(54) 후보다. 무소속 3명중 지난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김용문(47) 후보가 기호4번, 첫 시의회 입성을 노리는 여성 출마자 기호5번 정희영(52), 이번에 5선을 노리는 현 영천시의원인 전종천 후보가 기호6번으로 격량의 현장으로 뛰어 들었다.
라선거구(임고·자양·고경·화남·화북)는 재선을 노리는 2명과 시의회 첫 입성의 도전자 1명 등 3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전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낸 권기한(51) 후보가 기호2-가, 2선을 노리는 현 영천시의원인 이갑균(55) 후보가 국민의힘 2-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재선을 노리는 서정구(62) 후보가 기호4번을 달고 현장을 누비고 있다.
기초의원비례대표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지낸 조상임 후보 1명 국민의힘에서는 현 이만희 국회의원실 영천사무실 배수예 여성부장과 박주학 현 영천시박씨종친회장 이 각각 비례1번과 비례2번을 받아 각각 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운동 기간은 19일부터 31일까지다.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치를 수 있다. 22일에는 투표안내문 및 선거공보가 발송되고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치러진다. 투표일은 6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