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는 22일 지역 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기업친화적인 인프라를 확충하는 ‘산업 활성화 공약’ ‘일자리가 넘치는 희망영천’을 발표했다.박영환 후보는 이번 공약을 두고 “우리 영천에 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관련 공약 5가지를 제시했다.
박영환 후보는 “공약이 실현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창출돼 지역 소득과 세수입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면서 “앞서 발표한 ‘인구유입 공약’과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환 후보는 당선 이후의 계획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 후보는 “시장에 취임하면 가장 먼저 전담부서를 신설해 정부와 국회에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임기 내에 반드시 영천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박영환 시정의 목표다.
산업활성화 공약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Two Ports(신공항, 신항만) 배후 물류단지’ 조성 추진박영환 시정은 영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및 포항 신항만의 배후 물류단지를 조성을 추진. 신규 조성된 물류단지에는 관련 기업들을 투자‧유치하여 영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돋움시킨다.
2. 투자선도지구 내 ‘도시형 첨단산업지’ 조성 추진‘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내에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신규 조성된 첨단산업지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을 새로이 발굴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3. ‘하이테크파크 산업지구’,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 추진두 산업단지의 조기 조성과 함께 첨단기업 유치를 추진. 이를 통해 영천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고, 대한민국 동남권 新첨단산업도시로의 부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4. 미래 모빌리티 산업 공급망 관련 핵심 소·부·장 기업 유치 및 산업집중육성 추진윤석열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만큼 국내외 자동차 분야 핵심 소재·부품·장비 생산기업들을 유치하고 해당 산업을 집중육성할 계획. 이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5. 관내 연구·교육기관과 포괄적 협력으로 전문가 양성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추진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영천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등 관내 연구·교육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인재 육성 추진. 지역 내 신규 조성되는 각종 산업단지의 인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인구 증가에도 기여한다.
6. ‘금호~대창 지방도’ 조기완공을 통한 교통 불편해소금호읍과 대창면 간 지방도의 확·포장 공사, 조기 완공을 추진. 영천의 인구밀집지역과 주요 공단지역을 통과하는 새로운 ‘금호~대창 지방도’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