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영천청도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영수(47세, 임고)씨를 임명했다.이영수씨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2008년 고향마을에 돌아와 복숭아농사를 지으며 영천시농민회 사무국장과 효1리 이장을 역임하며 농민운동과 지역운동을 하다 지난 대통령선거 직전 인재영입으로 민주당에 입당했다.
지난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36.7%의 득표를 받아 대구경북 민주당 후보 중 최다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22~24일 마감된 지역위원장 공모에 이영수씨가 단독 신청하면서 최종 선정됐다.신임 이영수위원장은 “이제 영천청도 지역위원회가 우리 지역민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일상속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또 시민사회 세력과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정치가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거대야당의 지역위원장으로 영천과 청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위원회 개편과 함께 8월 28일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