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인댄스를 즐기는 댄서들이 영천에서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라인댄스협회(회장 배상숙)는 지난 20일 임고면복지회관에서 제2회 영천시 전국라인댄스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축제에는 전국에서 춤을 즐기는 댄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 소식을 들은 이만희 국회의원, 윤승오 경북도의원, 우애자 영천시의원, 윤정혜 (사)라인댄스퀀코리아 중앙회장, 관내 인사들이 찾아와 격려했다.배상숙 회장은 “중·장년, 노년층의 건강과 놀이문화를 위해 다른 한편으로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정착을 위해 라인댄스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보급할 것인가 고민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행사에 오신 춤을 사랑하는 전국의 댄서들을 환영하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남녀노소의 댄서들은 1시간이 넘는 댄스마라톤 시간을 이용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무더운 여름 날씨를 날려버릴 자유의 시간을 즐겼다. 아울러 임고서원에서 숙박을 하며 영천관광을 즐기는 문화행사도 곁들여 의미를 더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라인별로 서서 하나의 춤을 추는 것을 의미하며 파트너 없이 다 함께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흔드는 운동이다 보니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연대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재미있고 정확한 스텝으로 흥겹게 음악에 맞추어 춤추며 마음까지 함께 힐링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영천라인대스협회는 청소년부터 중·장년, 노년층을 비롯한 시민 모두 누구나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라인댄스를 시민댄스로 정착시켜 댄스파티 문화정착에 일조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