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북 별빛어린이바둑대회가 지난 26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영천시바둑협회(회장 유시용)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초등학생 등 바둑 꿈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우정을 쌓고 친구를 사귀는 장이 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기문 시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시의장 및 도·시의원, 유·초등부 선수 및 가족 등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대회는 영천선수 100여명을 비롯, 경북 각 지역 유치부와 초등·고등·최강부, 꿈나무부 선수들로 나눠 진행했다. 특히 문도원(3단)·정유진(3단) 바둑 프로사범이 심판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어린이 선수들과 다면기 지도대국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는 예선 조별 풀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열린 가운데 부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별도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대회 결과 유치부 우승은 정상율(흥해), 준우승 김동현(폴리어학원)·3위 설경준(아이세상유치원), 초등최강부 우승은 윤준우·준우승 한수민·3위 백승범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